안녕하세요, 플레디스 포스트 구독자 여러분!
4월 3일 수요일 오후 6시!
뉴이스트 민현의 감미로운 ‘Universe (별의 언어)’가 여러분들의 귀를 사로잡았죠?
뿐만 아니라 민현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너무나도 잘 어우러졌던 이국적인 풍경까지!
여러분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아 버린 ‘Universe (별의 언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부다페스트에서 전해 온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국적인 분위기에 한껏 취해있는 민현을 부다페스트의 한적한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그가 부다페스트에 나타난 이유!
바로 바로 ‘Universe (별의 언어)’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이었습니다.
해가 저물어 가는지도 모르고 열일하는 황제님의 자태란…!
스물 다섯, 한창 호기심이 많을 나이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다가도 호기심에 눈을 떼지 못하고 요리 조리 구조물을 탐색해봅니다.
바쁜 와중에도 물론 카메라와 시선이 마주치면 절로 나오는 브이를 숨기지 않는 센스!
지금까지 이런 청(순)청(순)은 없었다!
부다페스트에서도 오픈한 비주얼 맛집!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거리를 거닐 땐 언제고 이렇게 멋스러운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봐 주시니
여기가 바로 황민현관 VIP석, 이 자리에서 청춘 영화 한 편 함께해요٩(◕ᗜ◕)و
아름 아리따운 거리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민현이
책까지 펼쳐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러브 캠페인> ‘나른한 오후, 민현과 함께 여러분 책을 읽읍시다.’
독서 권장 리스트는 황민현… 유니버스… 멋있어…. 아, 아니 속마음이 튀어나온 포스트지기….!
그런데 말입니다.
아늑한 분위기를 뒤로하고 갑자기 조금 전까지만 해도 여유가 넘치던 민현이 수심에 잠기기 시작합니다.
곁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계들까지 놓여 민현을 둘러싸고, 이윽고 눈물까지 흘리는데요..!
귓가에 절로 울려 퍼지는 목소리
나로 아플거라면
차라리 날 잊으세요
그리고
그가 나타났습니다.
내리쬐는 빛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새벽의 기사님 미모란 ..
감격하지 않을 수 없는 비주얼에 포스트지기 애써 눈물을 삼켜봅니다.
만세 만만세, 당장이라도 일상에 지친 우리 러브들을 구하러 올 것만 같은 민현입니다.
칼보다도 날카로운 저 턱선에 베이고 싶어라 ( ˃̣̣̣̣o˂̣̣̣̣ )
웃었다가~ 울었다가, 귀여웠다가~ 청순하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뿜뿜 뿜어낸 민현인데요.
이쯤되니 부다페스트에서 벌어진 민현의 이야기가 궁금하시죠?
더욱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MINHYUN (NU'EST) 'Universe (별의 언어)' M/V BEHIND THE SCENE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봄과 어우러져 더욱 따뜻한 민현의 ‘Universe (별의 언어)’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민현하세요♡
감사합니다.
TO. 애정하는 플레디스 포스트 구독자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