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는 선천적으로, 혹은 후천적인 습관 등에 의하여 변형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요. 이러한 치아변형이 이루어졌을 때 치아교정을 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20대, 30대는 물론 10대들도 교정치료를 쉽게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기피하는 경향이 큰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교정장치(브라켓)를 부착하게되고, 심미적인 면이 떨어지기도 하며 일상생활에서도 큰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설측교정이나 치아 색상과 유사한 브라켓을 가진 세라믹 재질의 교정장치도 개발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투명치과의 고난도 투명교정 노비절라인같은 탈부착이 가능한 투명교정장치도 개발되었죠. 하지만 치열의 변형이 생겼을 땐 심미적인 문제보다 빠른 치료가 우선입니다.
만약 이러한 치아변형을 방치한다면 구강건강의 악화만 가져올 것입니다. 단순 심미적인 문제가 아닌,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정교합, 턱관절질환 등 까지 살펴봐야 합니다.
또 습관으로 인한 후천적인 치아변형이라면, 근본적인 원인부터 파악해 이를 해결해야하며 치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후천적인 치열 이동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매복치(사랑니)
사랑을 알게 되는 시기에 자라나온다 하여 흔히 사랑니라고 부르는 매복치. 매복치는 치아가 잇몸에서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남아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사랑니가 정상적인 치아의 모습으로 잇몸속에 자리잡고 있거나 자라나온다면 사실 큰 문제는 없는데요. 하지만 사랑니가 나올 공간이 부족하거나 매복된 상태에서 누워있을 경우엔 치아의 틀어짐과 다른 치아에 영향을 주어 불규칙한 배열이 이루어질 수도 있고, 또한 맞물림에 의해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니가 안보인다 해도 미리 검진을 받아 어떤 상태인지 알아보는 것이 좋고 문제가 있을 경우 발치를 한다거나 치아교정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압구정 투명치과 진료시간 및 점심시간 안내
진료시간 투명치과는 점심시간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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