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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성공적인 컴백주를 마쳤다.

정세운은 지난 19일 미니앨범 ' ±0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를 발표한 가운데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했다.

정세운은 각 컴백 무대에서 신곡 'Feeling (Feat. PENOMECO)'(필링)은 물론이고 수록곡 ‘너와 나의 거리’으로 밝고 경쾌한 매력부터 서정적인 분위기까지 반전미 넘치는 감성을 자아내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먼저 정세운은 수록곡 ‘너와 나의 거리’를 통해 담백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느낌을 가득 드러냈다. 평소 감성적인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큼 봄을 맞아 더욱 짙어진 성숙미로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보컬을 마음껏 뽐냈다.

이어진 타이틀곡 'Feeling (Feat. PENOMECO)’ 무대에서는 시원한 밴드 사운드를 배경으로 밝고 청량미가 넘치는 보이스를 선보이며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정세운이 선보인 파워풀한 보컬과 수준급의 기타 연주는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또한, 컴백 당일 쇼콘을 성료하며 팬들과 행복한 컴백일을 보냈고, 데뷔 이래 처음 도전한 네이브 V라이브 '눕방'으로 하트수 1,200만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25일에는 수록곡 ‘나의 바다’의 특별한 뮤직비디오 공개를 예고하며 다양한 앨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성공적인 컴백주를 마친 정세운은 신곡 'Feeling (Feat. PENOMECO)’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KB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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