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페이’ 코스터, 소소스마트뱅크 설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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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2.12. 오후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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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사물인터넷(IoT) 결제 분야 토털 솔루션 전문 업체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지난 12월 5일 제3인터넷전문은행 ‘소소스마트뱅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코스터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이 주도하는 ‘소소스마트뱅크’는 지역의 사회적 협동조합과 연계하며 인터넷은행의 주요 덕목인 ‘포용성’과 ‘혁신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코스터의 간편결제 서비스가 금융 시스템 활용 및 거래은행 이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코스터의 '안심페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IC CHIP 카드를 터치해 바로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기술이다. 스마트 폰의 NFC와 IC(RF)카드 기반의 대면 및 비대면 결제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3자에게 대신 결제 요청하기’라는 비대면 결제 시스템은 기존 업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장점으로 꼽힌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및 비금융 분야 각종 정책 및 프로그램 등 시스템 지원 등을 통한 상호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기자(sbscnbcnew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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