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극중 이보희의 딸, 조지아 역으로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던 배우 황정서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해 연극을 통해 브라운관에 이어 무대에서도 활약을 펼친 황정서는 최근 컴퍼니이음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피부미용 기기 '토니슈어'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하고 있다.
'토니슈어'는 의료장비 개발 중소기업 '로보맥스'가 론칭한 것으로,아토피 안심마크, KC인증 획득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에 대한 부분까지도 인정받은 브랜드로, 황정서는 광고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2010년 SBS '검사 프린세스'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황정서는 SBS '시티헌터' '주군의 태양'에 출연한바 있으며 특히, 2014년에 출연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당당하고 자기애가 강한 조지아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한편, 황정서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컴퍼니이음은 박근수, 오유나, 유동혁, 이보람이 소속된 올해 설립된 신생 매니지먼트사로 배우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영화제작, 영상분장분야까지 넒은 사업영역을 펼치고 있다.
컴퍼니이음 오가현 대표는 "자사 전속계약과 동시에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황정서 배우가 다방면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황정서 배우 역시 시청자들에게 곧 좋은 소식으로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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