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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 전북 현대의 사령탑을 지내고 있는 모라이스 감독이 메시의 인터밀란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인터밀란 부회장 사네티의 존재가 이유였다.
최근 모라이스 감독은 '스탯 퍼폼'과의 인터뷰를 통해 메시와 인터밀란에 대해 언급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무리뉴 감독의 코칭스태프 사단으로 활약하며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 유수 클럽을 두루 거쳤다.
그는 메시의 인터밀란 이적설에 대해 가능성을 점쳤다. 모라이스 감독은 "메시가 다른 도전에 대해 생각한다면 인터밀란이 그를 데려올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사네티의 존재로 인해 인터밀란은 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 고향과 같은 느낌을 준다"고 전했다.
인터밀란과 아르헨티나의 레전드 사네티는 현역 은퇴 후 인터밀란에서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어 모라이스는 "사네티는 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 트랙터와 같은 역할을 한다. 인터밀란에 합류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모두 특별하고 성공했다. 메시도 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라이스는 친정팀 인터밀란에 대해 "이번 시즌의 투자로 인해 인터밀란은 충분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콘테는 좋은 감독이고, 우승 경력도 많다. 이탈리아에서 인터밀란이 최고가 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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