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강릉]
20년 넘게 진행중인 고성군 토성면 종합병원 건립사업이 다시 추진될 전망입니다.
대진대학교는 어제(10일) 의과대학 개설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마련하고, 종단인 대순진리회가 운영하는 기존 분당제생병원 외에 현재 공사가 중단된 고성 제생병원 개원을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성 제생병원 건립사업은 강원 북부지역 주민들에게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지난 2000년 기공식 이후 20년 넘게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면구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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