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1595~1611번)이 발생했다.
1596, 1600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의 가족으로, 1603, 1609번은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확진됐다. 1597~1599, 1610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595, 1601, 1602, 1604~1608, 1611번은 기침 등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일만에 600명대로 늘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자칫 작은 방심이 큰 확산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유념,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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