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신 약사님

2019. 12. 16. 조회수 21.1

저는 전라도 광주에서 내려와 지금은 순천에서 살아요 어릴적 제가 많이 아팠대요 제가 어릴적 많이 아파 엄마가 한 30~35년전도 전에 광주의 양동시장이란곳이 있는데 당시 약사님이 남성분이고 몸이 불편했다하는데 아무것도 못 먹고 장염으로 돈이 없다며 돈도 빌려주시고 약도 치료약을 주셨단 말을 들었어요 몇번을 그 근처를 지나가도 약국이 없더라구요 지금은 40의 나이로 사업도 잘 하고있는데 인사한번만 드리고 그때 돈 갑아드리고싶네요 혹시 자녀분이 보신다면 분명 아버지가 말씀 하셨을같은데 그때 정말 감사했다 인사드리고 싶네요 약사님 그때 제 생명도 지켜주시고 모르는 사람

에게 돈도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꼭 좀 찾아뵙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돈도 제가 갖아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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