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길맘

뮤라방수요/방수요/아기방수요/아기선물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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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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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키우는 집이라면 필수 아이템!!

방수요가 그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희 딸은 꼭 기저귀 갈려고 기저귀를 오픈하는 순간 시원하게~ 오줌을 쏴주시니

제 의지와 상관없이 이불빨래를 어찌나 자주하게 되던지...

그래서 베페에서 물건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방수요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건 세탁이 안되고 손빨래만 가능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안그래도 손목 안좋은데 손빨래까지 하려니... 휴휴휴휴

그러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방수요를 검색하다 찾은 뮤라방수요!!

이것은 세탁이 가능한 방수요!!!

바로 이거다 하고 장만해야지 했는데 그와중에 체험단 모집하는 이벤트를 보고

한번 응모해보자 했는데 이게 왠걸~ 당첨!!! 내 인생 이런 경험 처음~~ 좋으다 ㅋ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수요가 제 두손에 도착했네요.


이 산뜻산뜻 하네요~

오자마자 바로 세탁기 속으로 슝~

점심쯤에 빨았는데 저녁에 다 말랐더라구요.

오~~빨라! 빨라!

이게 뮤라 방수요의 최고 장점인거 같아요.

세탁기에서 세탁이 가능하고 빨리 마른다는거!!! 진짜 제가 찾고 있었던거에요.

집에 있는 방수요는 아까도 말했듯이 손세탁만 가능하고

그거 또 말릴려면 몇일 걸렸어요.

빨아서 물 빠지라고 화장실에 널어두면 몇일 걸리더라구요 ㅠ_ㅠ

이불빨래 하는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암튼 뮤라 방수요는 세탁기에 돌려도 변형도 없고 너~~무 좋아요!! 엄지척!!




또 뮤라 방수요는 순면으로 되어있어서 뽀송한 느낌이 들어요~

아기가 오줌이라도 싸면 빨리 흡수되고 빨리 마르기 때문에 축축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아기가 찝찝해 하지 않고 쾌적해 할거 같아요. ㅎㅎㅎ


상세컷입니다.

<앞면>

<뒷면>


스티치 라인이 염색이 아니라 수로 놓아져 있어서 아기에게 해롭지 않아 좋고 우리나라 전통미까지 느껴지네요~ㅎㅎㅎ




범퍼침대에 깔아본 모습입니다. 이 방수요는 가로 65Cm, 세로 100Cm 스몰 사이즈인데 범퍼침대에 가로로 깔았더니 딱이에요!!

제 딸은 곧 3개월차에 접어들어 아직은 아가아가해서 가로로 눕히거든요.

맞춘듯한 사이즈. 침대 사이즈와 딱 떨어지니 괜히 기분 좋아요. ㅋㅋㅋ


 


그리고 밖에서 우리 아기 기저귀 갈아줄때 맨바닥에서 갈아줄수 없으니 외출할때 가지고 다니셔도 좋을거 같아요.

스몰사이즈라 이렇게 돌돌 말아서 가방에 쏙~ 자리차지 많이 안하니깐 어디 여행가거나 외출할때 좋을듯 하네요.

근데 잠깐 외출해서 사용할땐 스몰사이즈라 해도 살짝 큰감이 있네요. 그럴땐 반으로 접어쓰던지 해야겠어요. 보니깐.. 뮤라 방수요 미니사이즈도 있던데..

그걸 하나 장만해도 유용하게 쓸 듯 해요! 외출용으로 ㅋㅋ



 

요즘 제 딸 고개들기 연습시키느라 이렇게 엎드려 놓는데 이 날 처음으로 되집기를 성공했어요!! 얼떨결이긴 했지만...

이런 역사적인 순간을 뮤라 방수요 위에서 했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뮤라의 특징이 제 딸처럼 저렇게 엎드려 코가 닿아도 순면이고 잔주름을 넣어서 질식 우가 적다네요.

저렇게 놔두진 않겠지만 이왕이면 우리 아기에게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면 좋잖아요^^



그리고 이렇게 깔끔하게 박스포장되어 오니 선물용으로도 좋을거 같네요.

저도 선물받은 입장이라..ㅎㅎㅎ 기분 무지 좋음~  





류자키
류자키

재미지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