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하루살이

물속 생물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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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하루살이
학명 Epeorus pellucidus (Brodsky)
생물학적 분류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곤충강(Insecta)
: 하루살이목(Ephemeroptera)
: 납작하루살이과(Heptageniidae)
서식지 유수역 : 계류, 평지하천, 강
섭식 긁어먹는무리(scrapers), 주워먹는무리(gathering collectors)
행동 기는무리(sprawlers), 붙는무리(clingers)
환경지표 오염내성도 : 보통
환경질점수 : 4

형태

몸길이는 10~15mm이고, 연한 갈색 또는 갈색이다. 머리 앞쪽 가장자리에는 밝은 무늬가 2쌍 있고 가장자리를 따라 강모열이 밀생한다. 각 배마디 윗면 가운데에 암갈색 점이 1쌍씩 있다. 제1~7배마디에 판 모양과 술 모양 기관아가미가 있으며, 판 모양 기관아가미는 크고 암갈색 작은 점이 산재한다. 꼬리는 2개며 몸길이보다 길고 강모는 없다.

동정 포인트

기관아가미, 꼬리

생태

자갈 이상의 입자가 큰 하상구조로 이루어진 계류와 평지하천, 강에 서식한다. 유기물이 풍부하고 여울이 발달된 하천에서는 높은 개체밀도로 출현하기도 한다. 몸 형태가 납작하고 편평하기 때문에 유속이 빠른 여울에서도 잘 이동할 수 있다. 돌에 붙어 있는 부착조류를 긁어 먹거나 바닥의 유기물을 먹는다.

분포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주요 서식지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연박리 제천천,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광평리 추풍령천,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만음리 길안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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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권순직 연구원

    안동대학교 생물학과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주)생태자원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하천생태학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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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건국대학교 환경과학과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물환경생태연구실 연구원으로 하천생태학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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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박재흥 대표이사

    고려대학교 생물학과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주)생태자원연구소 대표이사로 하천생태학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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