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플릭스 2022.02.08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배우 이준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준영은 지난 23일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앞서 그는 지난 22일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받았고, 이튿날 PCR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준영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준영은 지난 22일 오후부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치료에 들어갔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준영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주연 윤태인 역으로 출연했으며, 지난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에서 서현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말부터 배우 신혜선과 영화 '용감한 시민' 촬영을 진행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준영은 지난 23일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앞서 그는 지난 22일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받았고, 이튿날 PCR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준영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준영은 지난 22일 오후부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치료에 들어갔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준영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주연 윤태인 역으로 출연했으며, 지난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에서 서현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말부터 배우 신혜선과 영화 '용감한 시민' 촬영을 진행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