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19 대책 총괄부서 '니시무라 재생상'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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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4.25. 오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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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대책을 총괄 지휘하는 담당 부처의 수장이 코로나 감염 우려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 담당상은 오늘(25일)부터 수행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일본에서 각료급이 코로나로 격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니시무라 경제재생상은 지난 19일 도쿄대학 부속병원을 시찰했는데 당시 수행 직원이 이틀 뒤인 21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고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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