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춤냥이 입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키우고 싶은데
집이 원룸이라서 괜찮을지
혹시 고민하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집이 원룸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원룸에서 고양이 키우기
어떤 문제가 있을지
정말 원룸 고양이 키워도 괜찮을지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털 문제>
굳이 원룸이 아니더라도 고양이를 키울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는
고양이 털 문제일 것입니다.
고양이가 원래 털이 많이 빠지는 동물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이 문제는 원룸이라서 더 걱정이 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고양이 털 관리는
우선 청소 횟수를 조금 늘려주시고,
수시로 환기를 시켜 공기를 맑게 유지시켜주시면
좋은데요.
이것은 오히려 원룸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먼지가 쌓이거나 털이 날리는 것이
쉽게 보이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춤냥이가 드리는 고양이 키우기 팁 하나는
고양이 빗질을 자주 해주시면
털이 많이 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고,
두 번째로는 털을 빗어주는 동안
고양이와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죠.
원룸에서 고양이 키우기
털 문제는 해결!
<고양이 화장실 문제>
원룸에서 걱정이 되는 부분 중 또 하나는
고양이 화장실 문제입니다.
원룸에서는 냄새가 많이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원룸에서 고양이 화장실 문제는
쉽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사료 선택을 잘 하셔야 하는데요.
저도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단순히 저렴한 사료만 찾았는데
고양이 전문가인 제 친구의 말에 의하면
제가 그때 샀던 고양이 사료는
길냥이들이 먹는 사료라고 하더라고요.
곡류가 포함된 프리미엄 사료를 주게 되면
고양이 화장실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화장실 모래도 중요한데요.
저는 최근에 두부 모래를 사용해봤는데
냄새도 안 나고 무엇보다
화장실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원룸에서 고양이 키우기
고양이 화장실 문제는
사료와 모래 선택, 그리고 자주 청소해주면
해결입니다.
<심심함>
고양이를 원룸에서 키우려고 할 때
걱정되는 것 중 하나는
집이 좁기 때문에 고양이가
심심해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고양이는 천성적으로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동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혼자 두면 안쓰럽기는 한데요.
하지만 이 문제도 얼마나 관심을 가져주고
같이 놀아주는가에 따라
해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국 집이 작고 크고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느냐에 따라
원룸에서도 얼마든지 잘 적응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이겠죠.
지금까지 원룸에서 고양이 키우기
원룸 고양이 꿀 팁을 알아봤습니다.
원룸에서 고양이 키우기 괜찮을까에 대한 질문에
명확하게 정답을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원룸이 아닌 정원이 있는 넓은 집이라도
고양이를 무시하고 관심 갖지 않으면
고양이는 우울해할 것이 분명하죠.
반면 아무리 작은 크기의 원룸이라도
고양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많이 준다면
고양이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춤냥이의 고양이 이야기
원룸에서 고양이 키우기(원룸 고양이) 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