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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팬미팅 ‘28.3℃’ 성료 사진= KQ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을 위해 뇌섹남들이 뭉쳤다.

지난 9일과 10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박경의 팬미팅 ‘Park Kyung Spring Fan live - 28.3℃’(박경 스프링 팬 라이브 - 28.3℃)가 열렸다.

이날 박경을 위해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지석과 하석진 그리고 가수 이장원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김지석과 하석진, 이장원은 레크레이션 코너에서 활약했다. 세 사람은 한 팀으로 뭉쳐 박경과 초성게임을 진행, 뇌섹남답게 박경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승리의 기쁨과 함께 이들은 박경과의 두터운 친분까지 자랑하며 현장에 훈훈한 분위기를 안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9일 윤현상과 10일 브라더수 등도 박경의 팬미팅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양일간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경은 2019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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