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 미중 희토류 전쟁에 자회사 국내 유일 희토류기술 부각↑

입력
수정2021.02.19. 오전 11:40
기사원문
김건우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미국과 중국이 희토류 전쟁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9일 오전11시37분 현재 에스맥은 전일대비 9.0% 오른 1690원에 거래 중이다. 노바텍도 같은시간 6.58% 오른 3만9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스맥은 국내 유일 희토류 공정 기술 보유업체 지알이엘(GREL) 지분 51%를 52억원에 취득해 최대주주 지위와 경영권을 확보했다. 노바텍은 희토류가 원재료인 네오디뮴 자석을 생산한다.

이날 미 CNBC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와 배터리, 희토류 등 주요 물자의 공급망 실태에 대한 검토를 지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약 1년간의 분석 및 정책 검토를 거쳐 대통령에게 교역국의 수정 등 공급망 개선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부동산 투자는 [부릿지]
▶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
▶줄리아 투자노트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