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K방역이라고 애꿎은 국민들만 옥죄고 세계를 향해서는 대통령까지 나서서 자화자찬 떠들더니 백신 거지가 됐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에도 특수부대 동원해 백신운반 쇼나 할 거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선진국으로 올라서고도 저 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루마니아 국영 통신사 아제르프레스는 "루마니아 정부가 19일(현지시간) 유통기한이 임박한 모더나 백신 45만회분을 인도적 차원에서 한국에 공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