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저장 욕구 자극 화보 현장 취재

[차은우]
신입사관 판타지기의
이림 왕자 관찰일지

판타지오님의 프로필 사진

판타지오

공식

2만 팔로워

2019.06.23. 12:0051,982 읽음




안녕하세요! 꼭 맞는 직업을 찾아
신이 난 판타지기 인사드립니다!

새로 찾은 제 직업 궁금하지 않으세요?


바로바로

 이림 왕자 X 차은우의 
사관입니다!


여기서 잠깐!

사관이란? 

조선시대 후기 역사를 
기록하는 일을 담당하던 이들을 일컫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 신입사관 판타지기가 
여러분께서 기다리셨을 

이림 왕자 X 차은우의 

싱글즈_7월호_화보_촬영_현장.JPG


혼자_보기_아까웠던_사진.JPG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기록해보겠습니다!



촬영 시작하겠습니다!



차은우의 등장과 동시에
환하게 밝아지는 촬영장!


반쪽을 가려도
빛나는 비주얼


“그림이다 그림!!”
 


만약 조선시대에 이런 명화가 있었다면
그 작품 제목은 ‘차은우’가 아니었을까요?


아이컨택에 심장이 두근두근



환상적인 눈빛
날카로운 옆 선

 
이건 찍어야 해!
놓치지 않고 카메라로 기록합니다
 


열일하는 신입사관 판타지기에게
귀여운 브이 V_V


(일 해야 해, 일!!
나는 사관이다…!!)

WHITE 의상으로
패션도 분위기도 CHANGE


<신입사관 구해령>
‘이림’ 왕자 차은우는
왕위 계승 서열 2위로
궁에 갇혀 사는 고독한 왕자지만


화보 촬영장에서는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사랑스러운 왕자입니다!


여러분!! 모니터 좀 보세요!!
모든 컷이 A컷
B컷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차은우와

그런 차은우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판타지기
 


 
(‘모니터링도 열심히 했다.’
잊지 않고 기록하는 사관)


그런데 그때!
훅- 들어온 아이컨택



(끊기는 판타지기의 정신줄)

오늘도 판타지기는 심쿵사로 쓰러집니다

이때 촬영장에 등장한
어항 속 금붕어

금붕어야 안녕!


어항에서 떨어지지 않는 시선


하지만 슛이 들어가자



 

시선을 거두고
찰영 모드 ON!


그렇게 아련하게 바라보기 있습니까?
 

판타지기 시켜줘
차은우 명예 금붕어



차은우의 치명적인 매력에 허우적거리면서도
하나도 빼놓지 않고 기록하는 필/수/문/장


‘차은우는 모든 포즈와 컨셉이 잘 어울렸다.’

화보를 보면 누구든 인정하게 만드는 사실!


그리고
‘모든 사진이 최고의 화보.’


‘무엇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었다.’

빠짐없이 기록합니다!





화보 장인 답게
소품 활용도 19970330점

독보적인 아우라에
정신이 혼미한 판타지기






오늘의 마지막 컷 준비하겠습니다!





누구 마음대로
마지막이에요!?




마지막까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역대급 화보 완성




완벽 그 자체였던 화보 촬영은
이렇게 끝!



아쉬운 마음에
차은우를 붙잡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7월 17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궁 안에서는 ‘고독한 왕자’
궁 밖에서는 ‘인기절정의 연애소설가’ 


이림 왕자 X 차은우를
만나 볼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수요일_목요일은_신입사관_구해령
#여러분_올여름도_차은우하세요




글 = 판타지오
사진 = 판타지오,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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