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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꿈에서 전투가 있었고 활을 많이 맞았
비공개 조회수 280 작성일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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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답변보니 개인정보도 남기라해서 남깁니다
남자, 30살, 최근에 공무원으로 취직한 상황이고 특별히 불안하거나 하는 일은 없어요


꿈에서 전투가 있었고 활을 많이 맞았어요.

가슴 중앙의 갈비뼈에 하나 박혔고

나머지는 등에 여러개가 박혔는데

가죽갑옷을 입어서 깊게 박힌게 아닌건지 피는 하나도 안나고 움직이는 것도 아프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별로 위험하다는 생각도 안들었죠
단지 가슴에 박힌 화살 때문에 숨 쉬는 게 좀 답답하긴 했지만요

어쨌든 전투 중에 활을 많이 맞았으니 물러나서 군의관 같은 사람을 찾아갔는데

그 앞엔 여러사람들이 대기중이었고 군의관이 다른 사람과 얘기하던 중이었어요
그래서 앞에가서 활에 맞았다고 말했는데 옆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보더니 이정도는 별거 아니라며 등에 박히 화살들을 막 뽑았어요

그러고 가슴에 박힌 화살을 군의관이 보더니 이건 좀 위험한데 라고 했고

잠시 기다리라더니 어딜 나갔어요. 그러고는 군의관은 무슨 파티장 같은 곳을 갔죠

저는 일단 화살을 반으로 꺾어놓고 기다리는데 점점 숨도 가빠지고 이러다 정말 죽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불안해져서 한참을 기다려도 안오는 군의관을 찾아갔어요.

그러자 군의관이 깜박했다는듯 다시 저한테 돌아왔고 마침내 치료를 하려는데 그때 잠에서 깼네요

일어나서도 꿈의 영향인지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남아있었는데

이건 뭔꿈인가요? 꿈치고는 은근히 현실적이고 생생해서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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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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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장
절대신
2016 엔터테인먼트, 예술 분야 지식인 꿈, 해몽 3위, 작명, 이름풀이 12위, 운세 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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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가 있었고 활을 많이 맞았으나 별로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가죽갑옷을 입어서 피는 안나고 아프지도 않았으나 가슴에 박힌 화살 때문에 숨쉬는게 좀 답답했다

군의관을 찾아갔는데 사람들이 보더니 별거 아니라며 등에 박힌 화살들을 막 뽑았다

군의관이 가슴에 박힌 화살을 보더니 이건 좀 위험하다고 하며 잠시 기다리라고 했다

기다리는데 점점 숨도 가빠지고 이러다 정말 죽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불안해졌다

한참을 기다려도 안오는 군의관을 찾아갔더니 치료를 해주려고 했다


현실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는 와중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고 심적 고통도 느낀다는 것을 나타내는 심리몽입니다.



꿈내용을 적기 전에 우선 나이, 성별, 현실상황같은 해몽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세요.

꿈의 영상적인 표현을 언어적인 현실사고로 해석하는 것이 해몽이고 같은 꿈이라도 꿈꾼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다양한 다른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으므로 

질문을 하면서 성별이나 나이나 현실 상황같은 기본적인 정보를 우선 적고 사건의 전개나 꿈속에서 느낀 감정을 간결하게 적어야 꿈이 의미하는 바를 보다 명확하게 답변해 드릴 수 있으며

답변드린 내용은 질문자의 상황에 맞춰 재해석해볼 필요가 있고 꿈내용이 너무 장황하게 길거나 동시에 여러가지 질문을 하거나 별 의미나 성의가 없는 질문일 경우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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