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안성서 번지점프 추락사고…1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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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2.27. 오후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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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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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6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 내 체험기구에서 60대 여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가 발생한 번지점프 기구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사고는 스타필드 안성 3층에 위치한 '스몹'(스포츠 체험시설)의 번지점프 기구에서 A씨가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CPR(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카라비너(구조용 고리)가 결착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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