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랑의 열매는 장근석이 지난 1일(토) 서울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탄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연탄 전달식에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장근석을 대신해 소속사 이사와 팬클럽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황후영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은 "추운 겨울철 특히나 주거환경에 열악한 쪽방촌에 따뜻한 연탄을 기부해주신 배우 장근석과 함께 참여해주신 팬클럽 크리제이와 소속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6년째 공식팬클럽 크리제이와 '나눔 사진전'을 열고 입장료와 모금활동으로 지금까지 약 3억 2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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