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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공항이 들썩!"…뉴이스트W, 태국 흔든 인기


[Dispatchㅣ방콕(태국)=민경빈·정영우기자] "사와디캅!"

조용했던 공항이 마비됐다.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함성이 쏟아졌다. 뉴이스트W가 국내를 넘어 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뉴이스트W가 방콕을 찾았다. 27일 오후 2시(현지시간) 타이항공 TG659편을 타고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뉴이스트W는 시크한 공항 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정돈된 모습으로 현지 팬들에게 예의를 갖췄다.


태국팬들은 열렬히 뉴이스트W를 반겼다. 준비한 플래카드를 흔들며 '뉴이스트'를 외쳤다. 멤버들의 한국 이름을 부르기도 했다.

뉴이스트W는 수준급 팬서비스로 화답했다. JR, 아론, 백호, 렌은 태국팬들을 향해 끊임없이 손을 흔들었다.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다. 뉴이스트W는 '디스패치'와 만난 자리에서 "태국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이스트W는 현지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펼친다. 27일 오후 6시 태국 주요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가진다. 다음날 오후 6시에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항이 마비됐다!"


"카메라 장전"


"친절한 팬서비스"


"태국에서도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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