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일본 걸그룹 SKE48의 마츠이 쥬리나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7일 일본 그룹 SKE48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마츠이 쥬리나가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요양에 전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활동 중단 중에는 개인 메일과 각종 SNS도 쉬겠다"며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와 폐를 끼치게 되어 부디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복귀 계획이 결정될 경우 재차 발표하겠다며 "마츠이 쥬리나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 관계자는 "마츠이 쥬리나 활동 중단 소식을 접했다.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한다"고 밝혔다.

[사진 = 엠넷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