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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남승원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그룹 써니힐의 컴백활동 지원사격에 나섰다.

아이유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두구두구두구두구!! 오늘 뮤직뱅크!써니힐 언니들의 컴백무대 기대해주세요! 뮤비대박 노래대박 퍼포먼스대박 포스대박!! 언니들 대박나세요^^♥”라고 써니힐 응원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3일 발매된 써니힐의 새 앨범이 담겨있다. 앨범 재킷앞에 “To. 귀요미 지은이~ 바쁜데 도와줘서 고마워”라고 적혀있어 써니힐이 직접 아이유에게 준 것으로 보인다. 지은은 아이유의 본명.

이를 본 누리꾼들은 “써니힐 아이유 모두 대박나세요” “뮤직뱅크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이유와 써니힐을 응원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일에 공개된 써니힐의 티저영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아이유는 낯선 곳에 있는 듯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며 살짝 겁먹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당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써니힐은 내가네트워크에서 로엔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현재 아이유와 한솥밥을 먹고있다. 써니힐은 MBC TV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를 불러 인기몰이 중 앨범을 발매해 앞으로 활동의 순항이 예상된다.

사진=아이유 미투데이

남승원 인턴기자 qqq774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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