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5352명·위중증 752명·사망 70명…모두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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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12.04.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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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위중증 환자가 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53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기록으로 이전 최다 기록인 5265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는 70명 늘어 누적 3809명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35명입니다.

현재 입원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752명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연일 역시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병상은 비상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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