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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집중' 정우성 "난민기구 친선대사, 처음엔 망설였었다"

입력2017.12.20. 오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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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정우성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얘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1 '4시 뉴스집중'에서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우성이 출연했다.

이날 정우성은 친선대사 역할에 대해 "친선대사는 난민 캠프가 조성되어있는 지역을 방문해서 난민이 어떤 이유로 난민이 됐고 개개인의 이야기를 듣고 제가 있는 사회로 와서 난민에 대한 관심을 끌게 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우성은 친선대사로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난민기구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가 있었다"며 "UN난민기구 한국대표부가 저한테 제안을 해왔었다. 하지만 그때는 사실 조금 망설였다. 내가 지속성을 가지고 할 수 있을까.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우성은 "그(난민)들의 상황을 들여다보면서 지속성을 가질 수 있는 이유와 타당성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친선대사를 수락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얘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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