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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드라마 몰아보기>로 돌아온 가르텐입니다!
지난 봄 JTBC '괴물'에 출연하여 소름끼치는 반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휘몰아치던 배우 [남윤수]가
이번엔 여심을 제대로 공략하기 위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KBS 월화드라마 '연모'로 돌아왔습니다
남윤수의 '첫 사극 도전'과 '궁중 로맨스'라는 점에서
방영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은 작품인데요!
지난 11일 (월)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벌써 6화까지 공개된 '연모'!
운명적이면서 강렬한 서사와 각 캐릭터만의 단단한 매력으로 매 화 다음화가 기다려지는 작품이니
꼭...! 아직 '연모'를 시작하지 않은 분들 다음주 7화 따라가기 위해 서두르세요!
('연모'는 웨이브와 넷플릭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남윤수]의 '연모' 몰아보기 지금 시작..! 하기전에!
남윤수가 맡은 캐릭터부터 알아볼까요?
남윤수는 극중 학문과 무예가 뛰어나고 큰 나무와 같은 듬직함을 가진 '이현'이라는 인물을 맡았습니다!
언제나 왕세자인 '이휘'를 지켜주며 옆에서 그저 있어주는 따뜻하면서도 고독한 인물이죠.
윤수씨로 인해 드라마 방영 6화만에 서브병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드라마 몰아보기로 그 매력을 확인해볼까요?!
외국물(?!) 먹고 첫 등장한 '이현'
후광 처리한거 아닙니다만..?
우리 '현'이는 오자마자 '휘'부터 찾지요...
'휘'를 공격하는 자객에게서 재빠르게 몸을 날려 '휘'를 보호한 우리의 흑기사 '이현'
그날 밤. 오랜 벗 '지운'이 '이현'을 찾아오고
둘은 오랜만에 회포를 풀고 '이현'은 '휘'에게 '지운'을 잘 말해주겠다고 하는데...
정작 다음날 '휘'는 '지운'의 품행에 대한 비난의 이야기를 하고,
'이현'은 차마 '지운'이 자신의 친한 벗이라고 밝힐 수 없었다고...!
그리고 4화의 하이라이트
(도대체 이 영상엔 킬포가 몇 개야..!)
1. 언제나 '휘' 곁을 지키는 '이현'의 듬직함.
(+ 완벽한 입꼬리를 곁든 부드러운 미소는 덤)
2. '휘'가 몰래 눈여겨 보던 반지를 선물하는 센스까지!
그리고 뻔한 클리셰마저 다시 심쿵하게 만든 이 장면!
흔들리는 '이현'의 눈빛...
현아 사약길 말고 이제 그만 사랑길 걷자
한 주 만에 이렇게 많은 매력포인트를 흘리고 간 이 남자!
제복을 넘어 한복까지 이렇게 찰떡으로 소화해버리는 이 남자!
[남윤수]가 연기하는 [연모]의 '이현'
남은 이야기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리고
매 주 드라마 본방사수하고 저희 <연모 몰아보기>로도 정주행하는거 알죠?!
+ 킬링 포인트 가득한 4화의 촬영 현장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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