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측 “JR, 모교 후배 위해 조용히 2,000만 원 기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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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2.24. 오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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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JR이 올 겨울 따뜻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뉴이스트 멤버 JR(본명 김종현)이 모교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뉴이스트 JR은 지난달 모교인 강원도 강릉시 강릉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2,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본지에 "JR이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조용히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JR의 기부금은 학생복지 및 학생자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올 겨울 JR의 따뜻한 기부 소식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JR이 속한 뉴이스트는 올해 미니 6집 타이틀곡 '벳벳(BET BET)'과 미니 7집 타이틀곡 '럽미(LOVE ME)'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과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팬미팅을 성료한 뉴이스트는 오는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KBS '가요대축제',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차례로 출격한다.

특히 JR은 '가요대전'에서 갓세븐 잭슨과 함께 파워풀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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