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쿨러닝>의 영어 명대사를 익혀보자"(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 루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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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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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쿨러닝>의 영어 명대사를 익혀보자"
- 루체테 어학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기념하며 준비해봤어요!ㅎㅎ

출처 :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드디어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하였습니다!! 뚜-둥!
어제 다들 개막식 본방사수 하셨나요~?
불금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귀가하셔서 TV를 트셨을 것 같은데요ㅎㅎ

출처 : KBS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캡쳐


한 기사를 보니 김연아 전 선수가 성화 점화를 한 순간에
평창이 속한 강원도 지역의 지상파 3사 시청률 합이
71%가 넘었다고 하네요..ㄷㄷ
(근데 진짜 인정. 이 순간 만큼은 김연아가 주인공 개막식은 덤 ㅎㅎㅎ)

▼ 마지막 성화 주자 연아킴의 성화 점화 장면 보기

출처 : sbs tv ‘여왕의 귀환’ 김연아, 성화 점화...평창의 불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개막식 덕분에 올림픽의 시작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우리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영어문장 하나를 배워보려 합니다! (기승전영어..)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바로 영화 <쿨러닝> 이라는 오래 된 명작에 나오는 명대사인데요.
이 영화는 1988년 캘거리 올림픽에 출전한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 바탕의 영화예요.

특히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당시 봅슬레이 팀 4명 중
'파일럿'(썰매 조종수)
더들리 스토크스이번 평창 올림픽에
자메이카 팀 감독으로 왔다고 합니다!!

더들리 스토크스 감독??

기사보면 알겠지만 대충 뭐 요러케 생기셨음..ㅋㅋㅋ

영화 속 영어 명대사를 익혀본다지만
그래도 영화 스토리 모르고 가면 섭하니
잠깐 알려드려볼게용~
팔로팔로미~


눈 한 번 본 적 없는 열대 섬나라 자메이카에서
올림픽 꿈이 좌절된 육상선수 4명은 어떻게든 올림픽에 출전하고자,
난생 처음 들어보는
봅슬레이 종목에 도전!
자메이카 최초이자 유일인 봅슬레이 팀을 결성해요.

물론 주변의 엄청난 무시와 야유를 한 몸에 받게 됐죠.
근데 이 4명. 진짜 1도 상관 안하면서 마이 웨이~
꼴찌성적도 내보고 별별 소리를 다 듣지만 일단 끝까지 밀어붙여요.


우여곡절 끝에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에 드-디-어! 출전하죠.
무시하던 관중들도 이들의 노력과 선전에
기대감을 걸게 되고, 팀은
2차 본선까지 오르게 돼요.

하지만 아쉽게도 결승점을 앞두고
봅슬레이가 뒤집혀 실격하고 맙니다.
그래도 4명의 선수는 부서진 봅슬레이를 지고
끝까지 결승점을 통과해요.
무모해 보이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이들의 도전에
 
감동 쓰나미를 몰고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자메이카 팀 캘거리 올림픽 출전장면/ 출처 : 유튜브


재밌게 읽으셨나요?
기회가 되시면 풀버전도 한 번 감상해보시길 추천해요ㅎㅎ


이 영화에서는 기억할 만한 명대사들이 많지만 오늘은 딱 한 문장만 배워볼거에요!
(루체테는 무리하지 않아요ㅋㅋ)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바로 이 대사!

A gold medal is a wonderful thing.
But if you're not enough without it,
you'll never be enough with it.

"금메달은 좋은 거란다. 하지만 그것이 없이 충분하지 않다면
그게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야."

캬~ 너무 좋은 말이죠?
enough without it
enough with it
두 문장 안에서 비슷한 구가 반복되기도 하니
이해하기+기억하기가 쉬울거예요~

평창 올림픽 시작과 더불어 다같이 기억하면 좋을 만한 대사 같네요!^^


정말 많은 선수들이 피땀눈물을 흘리며 준비했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이 있어도 혹은 없어도
충분히 즐겁고 감동 될 순간을 온 국민에게 전해 줄 모든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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