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드디어 공개된 고유정 얼굴… 머리 묶고 무표정

입력
기사원문
박민지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하 뉴시스


제주 한 펜션에서 자신의 전 남편을 살해·훼손·유기한 고유정(36)의 얼굴이 공개됐다.



고유정이 7일 오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녹화실로 이동하는 모습이 취재진 카메라에 잡혔다.



경찰은 지난 5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고유정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고유정의 이름과 나이는 공개됐으나 얼굴의 경우 즉시 공개되지는 않았다. 고유정이 계속해 불안증세를 보여 살해 동기 및 시신 유기 장소 등의 자백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 경찰 측 판단이었다.



고유정의 얼굴은 7일에서야 공개됐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국민일보 채널 구독하고 5000원 상품권 받기]
[취향저격 뉴스는 여기] [의뢰하세요 취재대행소 왱]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