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기류 변화 없다"…이르면 오늘 조국 임명 가능성
조 후보자 부인이 기소된 상황에서도 청와대 관계자는 "기존 기류에 변화가 없다"며 여전히 임명 쪽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조 후보자 부인 기소에 청와대는 공식 입장은 내지 않았지만, 청와대 관계자들은 피의자 조사 한번 하지 않고 검찰이 무모하게 기소를 했다며 검찰 수사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간담회 형식의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 후보자 관련 수사에 대한 후속 대책을 논의합니다.
자유한국당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는데 조 후보자의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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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입사해 사건팀, 통일외교팀과 정치팀 (국회,청와대), 국제팀, 편집부 등을 거쳤습니다. 2023년 4월부터 주말 8뉴스를 단독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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