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현역 구의원 만취 운전 중 추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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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2.13. 오후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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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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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구의원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어제(12일) 밤 11시 반쯤 대구 신암동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추돌한 혐의로 57살 A 구의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구의원은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164%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구의원을 상대로 음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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