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사업과 E&P 사업을 분할하기로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각 사업이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고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 제고에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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