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지난달 25일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에서 들여올 화이자 백신이 최근 받은 특례수입 승인과는 별개다.
[연합뉴스TV 제공]
식약처는 이달 넷째 주 이후부터 화이자 백신에 대해 검증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로 구성된 '3중' 외부 전문가 조언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식약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도 동일한 절차를 거쳐 이달 10일 조건부 허가를 했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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