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감독, “손흥민 빼고는 한국 선수 잘 몰라요”

입력2021.06.11. 오후 5:08
수정2021.06.11. 오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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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손흥민을 언급하며 한국 선수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저녁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올림픽 대표팀과 친선전을 치른다.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을 약 한 달 앞두고 치르는 최종 모의고사인 셈이다. 15일 저녁 8시에는 같은 곳에서 가나와의 두 번째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가나 대표팀 사무엘 크와시 파빈 감독은 11일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어제 격리시설에서 K리그 2~3경기를 시청했다. 한국팀들이 어떤 플레이를 추구하는지 지켜봤다. 상당히 수준이 높다는 걸 알았다. 일본과 플레이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선수들 중에는 손흥민밖에 모르겠다. 다른 선수들도 잘한다는 걸 알지만 손흥민을 제외하면 잘 아는 선수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가나는 아프리카 올림픽 예선에서 4위를 차지했다. 따라서 3위까지 받을 수 있는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파빈 감독은 “아쉽게도 가나는 도쿄 올림픽 티켓을 놓쳤다. 다음 올림픽을 노리겠다”라고 다짐했다.

글=이현호 기자(hhhh@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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