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하반기 최고 기대작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17일 넷마블에 따르면, 게임 이용자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세븐나이츠2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 게임은 뛰어난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와 국내외 이용자에게 큰 반응을 얻은 스토리, 화려한 연출 등 전작의 특장점을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선보인다.
사전 다운로드와 함께 넷마블은 슈퍼주니어 신동, 규현이 작업한 '세븐나이츠2'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세븐나이츠TV'에서 공개했다. '랩규'로도 유명한 규현은 싱잉랩으로 세븐나이츠2 테마곡을 불렀으며, 신동은 뮤직비디오의 제작을 맡아 세븐나이츠2의 높은 퀄리티를 진지하고 웅장한 느낌으로 담아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디지털타임스 채널 구독 / 뉴스스탠드 구독
디지털타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