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 발행주체에 따라 국채, 지방채, 특수채, 금융채 및 회사채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 국채는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국채관리기금채권, 국민주택채권,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등이 있고
▶ 지방채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채권으로 도시철도채권, 상수도공채 등이 있으며
▶ 특수채는 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이 발행한 채권으로 토지개발채, 전력공사채 등이 있다.
▶ 금융채는 특수채 중 발행주체가 금융기관인 채권으로 산업금융채, 장기신용채, 중소기업금융채 등이 있고
▶ 회사채는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보증사채, 무보증사채, 신종사채 등이 있다.
채권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채권은 '회사채'. 한국에서는 63년부터 회사채가 발행되기 시작하였으나 본격적인 발행은 72년 보증사채가 개발되어 일반공고가 시작되면서부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