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상경대, '2018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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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상경대학은 지난 28일 ‘2018 연세대학교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경제 분야와 관련된 공공 빅데이터 및 동문기업에서 제공한 빅데이터의 활용과 우수한 데이터 과학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18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는 연세대학교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후원으로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이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가 주관했다.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동문기업인 모나미, 마크로밀엠브레인, 일동제약, 프레인 글로벌에서 빅데이터를 제공했다.

이번 2018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에는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의 동문기업이 그동안 방치되어 있던 빅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숨겨져 있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기업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로 인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좋은 산학협력의 기회가 됐다는게 학교측 평가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8개팀의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진행됐으며 연세대 응용통계학과의 홍진우, 박지원 씨, 경제학과의 김도영씨, 컴퓨터과학과의 김조현씨로 구성된 팀이 ’App Galaxy: 관계에서 답을 찾다’란 제목의 발표로 최우수상(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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