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키를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만으로 차량에 탑승, 시동, 주행이 가능하며, 디지털 키를 공유 받은 사람은 별도의 과정 없이 바로 해당 차를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5명까지 공유할 수 있다. 키를 공유할 때는 시간 인원 등 다양한 제약을 해 둘 수도 있다.
노대성 비스로 대표는 "'iKeyFree Pro'의 자동차 앞 내부 유리에 부착된 번호입력 키는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전원이 꺼졌을 때 등 긴급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으며, 대리운전이나 발레파킹 등 타인에게 잠시 키를 맡겨야 하는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완제 기자 jwj@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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