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북 유해발굴 장비 등에 41억 지원 의결

입력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부, 남북 유해발굴 장비 등에 41억 지원 의결

정부가 남북공동 유해발굴 작업에 필요한 자재 장비 등에 남북협력기금 41억여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정부는 남북공동 유해발굴 장비지원, 산림병해충 방제, 서해지구 남북 군통신선 정상화,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 사업 등 4가지 사안에 남북협력기금 41억8,700만원을 지원합니다.

통일부는 "향후 추진 과정에서 대북제재에 저촉되지 않도록 유관부처,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안도 의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
댓글

연합뉴스TV 댓글 정책에 따라 연합뉴스TV에서 제공하는 정치섹션 기사의 본문 하단에는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