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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톡톡] 워너원, 오늘(21일) 칠레 출국…"예정된 일정 소화"



[OSEN=정지원 기자] 그룹 워너원이 예정된 컴백 일정을 소화한다. 

워너원은 21일 KBS 2TV '뮤직뱅크 인 칠레'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19일 컴백쇼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워너원은 지난 19일 스타라이브 생방송 도중 사담이 공개되는 사고로 논란에 휩싸였다. 정산, 사생, 욕설 등 예민한 주제의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예정된 컴백 일정은 무리없이 소화할 예정이다. 워너원은 '뮤직뱅크' 출연을 위해 칠레에 출국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워너원이 발언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일각에서 루머와 추측도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어 우려된다. 

OSEN 취재 결과에 따르면 워너원은 19일 컴백쇼 직후 소속사 관계자들과 마주한 자리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반성했지만, 문제가 된 성적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CJ E&M과 YMC는 무분별한 억측에 법적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2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빅뱅 승리와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다만 워너원 리얼리티 '워너원고3'는 내부 사정을 이유로 방송 일자를 미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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