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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전 멤버 지숙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활동했던 지숙이 8월 중 새 앨범을 발표한다.

지숙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지숙이 오는 8월 중으로 자신의 새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구체적인 발매 관련 계획은 잡히지 않았으며 현재 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숙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한 이후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지숙은 지난 2016년 팀 해체와 함께 소속사 DSP미디어와도 결별을 선택했다.

지숙은 레인보우 활동 당시에도 자신의 남다른 끼를 선보이며 예능계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지숙은 이상민, 서유리, 김정근 등이 소속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홀로서기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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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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