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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X김희철X제아X주이, 뮤지션 리얼리티 로맨스 ‘작업실’ 패널 출연...5월 1일 첫방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작업실’ 패널 신동엽(왼쪽부터). 김희철, 제아, 주이 / 사진=각 소속사 제공



tvN 새 예능 ‘작업실’의 패널 4인이 공개됐다.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작업실’ 패널로 개그맨 신동엽, 슈퍼주니어 김희철,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한다.

‘작업실’은 10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뮤지션들의 음악과 사랑, 청춘 이야기가 올봄 색다른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앞서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신동엽, 김희철, 제아, 주이가 패널로 출연해 ‘작업실’ 특유의 설렘과 재미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자타공인 ‘연애 신’ 신동엽은 청춘 뮤지션들을 지켜보며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김희철, 제아, 주이는 청춘 뮤지션들의 고민에 대한 조언과 솔직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들려준다.

신동엽은 “10명의 뮤지션들이 음악으로 교감하면서 싹튼 감정이 다시 음악이 된다는 기획 의도가 흥미로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희철은 “음악과 연애, 그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제아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지내는 걸 본다는 사실에 설렌다. 이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했으며 주이는 “아직은 연애보다 연애 상담에 익숙하다. 21살 주이만의 풋풋한 시선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했다.

뮤지션들의 리얼 로맨스 ‘작업실’은 오는 5월 1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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