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아이오아이, 재결합 결정 無…CJ 측 "8월 '美 케이콘' 출연 계획 없어" [종합]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재결합은 현재까지 미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CJ ENM 측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오아이는 8월 케이콘에 출연 계획이 있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이오아이 측 역시 여전히 재결합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아이오아이가 재결합 논의 끝에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앨범 활동과 콘서트까지 준비과정을 포함한 6개월 플랜을 구두로 약속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특히 8월 미국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에 출연한다고 보도하며 재결합설에 무게를 실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2월에도 재결합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아이오아이 측은 "매년 많은 팬들이 재결합을 원하고는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논의된 부분은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2016년 1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탄생한 아이오아이는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으로 구성돼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공식 활동기간인 1년동안 '드림 걸스'(Dream Girls), '와타맨'(Whatta Man), '너무너무너무' 등의 히트곡을 낳았으며, 2017년 1월 29일 공식 해체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아이돌 팬이라면... [엑스포츠뉴스 네이버TV]
▶ 연예계 핫이슈 모음 [이슈퀸]

- Copyrightsⓒ엑스포츠뉴스(http://www.xports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