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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매거진

가슴을 울리는 감동 실화
A to Z로 보는 [와일드] 완전 정복

A부터 Z까지 [와일드]의 모든 것을 한눈에!


아카데미가 사랑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장 마크 발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리즈 위더스푼이 제작과 주연을 맡은 2015년 첫 감동 실화 [와일드]가 새해 극장가에 따뜻한 울림을 선사한다. 불우했던 유년 시절을 지나 행복한 인생을 꿈꾸던 찰나, 유일한 삶의 희망이었던 엄마를 암으로 잃고 인생을 포기한 채 고통과 절망 속에 살아가던 셰릴 스트레이드가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로 떠나면서 새로운 인생과 조우하게 되는 감동 실화를 영화로 담은 [와일드]. 삶에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진정한 실체를 선물할 [와일드]의 숨은 이야기들을 A to Z를 통해 살펴본다.


Airplane / 비행기에서 시작된 영화 (리즈 위더스푼이 제작을 맡게 된 계기)

[와일드]의 제작과 주연을 맡은 리즈 위더스푼은 비행기에서 셰릴 스트레이드의 자서전 '와일드'를 읽고 영화 제작을 결심했다. 수많은 시나리오가 그녀의 손을 거쳐갔지만 그녀는 '와일드'에만 즉각적이고 열렬한 반응을 보였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작가 셰릴 스트레이드를 수소문했다. 마침내 셰릴 스트레이드와 연락이 닿은 리즈 위더스푼은 그녀의 자서전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 감동을 전해줄 수 있을 거라 설득하여 마침내 영화 판권을 획득할 수 있었다.


Bestseller / 베스트셀러 ([와일드]의 원작 도서)

[와일드]는 2012년 출간 당시 해외 언론과 독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셰릴 스트레이드의 자서전 '와일드'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26살의 셰릴 스트레이드가 인생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고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이하 PCT)로 떠나면서 겪은 실화를 짧은 자서전 형식으로 엮어낸 '와일드'는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즈 논픽션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을 비롯해 각종 베스트셀러 차트를 단숨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각계 주요 인사들과 외신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와일드'는 오프라 윈프리가 이끄는 '오프라 북클럽 2.0'에서 올해의 첫 번째 책으로 선정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전 세계 21개국 출간 밀리언셀러로 등극해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Casting / 캐스팅 (할리우드 명배우 리즈 위더스푼과 영화를 빛낸 씬스틸러)

[와일드]에는 셰릴 스트레이드(리즈 위더스푼) 외에도 엄마 바비(로라 던)와 남편 폴(토머스 새도스키)을 비롯해 그녀의 친구 에이미(가비 호프만)와 PCT를 완주 도중 만났던 그렉(케빈 랜킨) 등 실제로 셰릴 스트레이드가 만났던 다양한 인물들이 그대로 그려진다. 먼저 셰릴 스트레이드에게 가장 큰 아픔과 용기를 준 인물인 엄마 바비 역에는 골든 글로브를 3회 수상한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로라 던이 열연했으며 HBO 드라마 [뉴스룸]으로 잘 알려진 토머스 새도스키는 셰릴 스트레이드의 남편 폴 역을 맡았다. 셰릴 스트레이드의 단짝 친구 에이미 역은 가비 호프만이, 셰릴 스트레이드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는 PCT 도보 여행자 그렉 역에는 TV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트라우마], [언포게터블]로 얼굴을 알리고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도 출연한 케빈 랜킨이 맡았다.


Dallas Buyers Club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장 마크 발레 감독 작품

제86회 아카데미 6개 부문 노미네이트, 3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장 마크 발레 감독의 신작 [와일드]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장 마크 발레 감독은 2014년, 에이즈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론 우드루프(매튜 맥커너히)의 실화를 그린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아카데미의 주목을 받았다. [크.레.이.지], [영 빅토리아] 등 전작에서도 특유의 섬세한 통찰력과 뛰어난 연출력을 발휘해 온 그는 이번 작품 [와일드]에서 또 한 번 독보적인 감각을 드러낼 예정이다.


Extreme / 극도의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와일드]에서 셰릴 스트레이드가 도전하는 PCT는 멕시코 국경에서 캐나다 국경을 잇는 4,285km의 도보여행 코스이다. 거친 등산로와 눈 덮인 고산 지대, 아홉개의 산맥과 사막, 광활한 평원과 화산지대까지 인간이 만날 수 있는 모든 자연환경을 거치고서야 완주할 수 있는 PCT는 평균 152일이 걸리는 극한의 도보여행 코스로 '악마의 코스'라 불리기도 한다. 한 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도 쉽지 않은 코스일 뿐만 아니라 폭설이나 화재와 같이 뜻하지 않은 재해로 수개월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기에 연간 약 125명이 겨우 성공할 수 있을 정도로 변화무쌍한 극한의 여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사람의 흔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PCT는 절대 고독의 공간으로 도보 여행자들은 육체적인 피로는 물론 수시로 찾아오는 외로움과도 맞서 싸워야만 한다.


Fairy Pitta / 팔색조 (리즈 위더스푼의 연기변신)

2006년 [앙코르]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 명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와일드]의 제작과 주연을 맡았다. 셰릴 스트레이드의 자서전 '와일드'를 읽고 영화 제작을 결심한 리즈 위더스푼은 극 중 주인공 셰릴 스트레이드 역으로 분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린 삶 속에서 희망을 찾기 위해 험난한 길 위에 오른 절박한 심정과 엄마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까지 고스란히 전할 예정. 여기에 온몸이 멍투성이가 될 정도로 몸을 아끼지 않는 혼신의 열연을 펼친 그녀는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제21회 미국 배우 조합상, 제20회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데 이어 2015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후보로도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금발이 너무해], [디스 민즈 워] 등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한 획을 그을 의미 있는 연기 변신을 감행한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Golden Globe / 골든 글로브 (각종 시상식 노미네이트)

[와일드]는 오는 1월에 열릴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제21회 미국 배우 조합상 여우주연상, 제20회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주연상 및 각본상 후보에 오른 데 이어 2015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후보로도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어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Heavy Backpack / 무거운 배낭 (영화 속 셰릴 스트레이드의 분신 '몬스터')

[와일드]에서 셰릴 스트레이드가 메고 있는 배낭은 그녀의 몸집만 한 크기와 엄청난 무게로 트래커들로부터 '몬스터'라 불렸다고 한다. 촬영 중에 이 '몬스터'를 메고 있어야 했던 리즈 위더스푼은 너무 캐릭터에 몰입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지독하게도 무거운 배낭과 너덜너덜한 등산화가 영혼의 일부가 되어버린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나중에는 배낭이 팔이나 다리처럼 느껴진 나머지, 촬영 사이마다 등에 메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려서 소도구 담당자가 벗으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계속 메고 있었다는 후문. 단순한 배낭의 의미를 넘어선 '몬스터'는 셰릴 스트레이드가 과거를 짊어지고 계속 앞으로 걸어나가는 법을 배운다는 상징이기도 하기에 영화 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Invitation / 영화제 초청

[와일드]는 제3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41회 텔루라이드 국제영화제, 제58회 런던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탄탄한 완성도와 높은 작품성을 입증했다.


Junk / 쓰레기 (인생의 밑바닥에 다다른 셰릴 스트레이드)

"어쩌다 이런 쓰레기가 됐는지 몰라." 셰릴 스트레이드는 엄마의 죽음 이후 자신의 삶을 밑바닥으로 몰아간다. 마약(헤로인)에 중독되고 계속된 외도로 남편과 이혼을 한 그녀는 원하지 않는 임신까지 하게 된다. 엄마의 죽음 후 약 4년 동안 고통과 슬픔 속에 방황하던 그녀는 지난날을 후회하며 엄마에게 자랑스러웠던 딸로 돌아가기 위해 PCT를 횡단하기로 한다.


Kids / 불우했던 어린 시절

셰릴 스트레이드는 어릴 적 가난한 형편과 폭력적인 아빠, 부모의 이혼으로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알코올 중독에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그녀는 엄마의 희생적인 헌신과 보호 아래서 동생과 함께 자랄 수 있었다. 영화 속에서 엄마와 셰릴이 나누는 대사들은 그들이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왔는지, 그리고 지금의 행복한 삶을 얼마나 꿈꿨었는지를 느끼게 해준다.


Landscape / 경관 (촬영장에서도 만끽한 PCT의 경관)

멕시코 국경에서 캐나다 국경에 이르는 PCT와 미국 서부를 아우르는 촬영 대장정 덕분에 [와일드]는 25개 국유림과 7개의 국립공원, 모하비 사막과 투올럼니 초원, 후드 산과 레이니어 산의 화산 지대, 크레이터 호수의 숲, 그리고 오리건에서 워싱턴 주에 이르는 컬럼비아 강을 지나는 신들의 다리까지 정말로 다양하고 멋진 풍경들을 영화 속에 담아냈다. 그리고 촬영 내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은 리즈 위더스푼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리즈 위더스푼은 "사람들의 손이 가지 않은 야생의 공간이 왜 그토록 셰릴 스트레이드를 강렬하게 불렀는지 알 것 같았다.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모든 게 정말 괜찮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도 그걸 느꼈을 거로 생각한다."며 PCT에서 촬영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Mother / 엄마와 딸의 이야기 (공감 포인트)

셰릴 스트레이드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의 인생과 같아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엄마 '바비'를 향한 셰릴 스트레이드의 큰 사랑은 여성 관객들에게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엄마와 딸은 서로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특별한 관계이기에 셰릴 스트레이드가 엄마를 잃고 고통 속에서 방황하는 모습은 여성 관객에게 더욱 의미있게 다가갈 예정. 특히 그녀가 트래킹 중에 엄마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애틋한 감정과 사무치는 그리움에 울분을 토해내는 장면은 많은 관객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들며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Nick Hornby / 닉 혼비 (각본 참여)

셰릴 스트레이드의 동명의 자서전을 원작으로 제작된 [와일드]는 할리우드 유명 작가 닉 혼비가 각본을 맡았다.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어바웃 어 보이] 등 지금까지 쓴 소설 중 무려 4편이 영화로 만들어질 정도로 전 세계 독자들과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언 애듀케이션]의 각본을 맡아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후보에 오르며 탁월한 실력을 입증받았다. 이번 작품 [와일드]는 닉 혼비가 원작 '와일드'를 읽은 후 제작진에게 직접 연락해 각본을 자청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쏟은 작품이다. '와일드'를 읽자마자 너무 큰 감동을 받은 나머지 작가이자 실화의 주인공인 셰릴 스트레이드에게 직접 연락해 찬사를 보낸 그는 각본 작업 중에도 그녀와 자주 만나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녀의 원작을 더욱더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관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One / 영화를 통해 하나가 된 셰릴 스트레이드와 리즈 위더스푼! (촬영장 에피소드)

[와일드] 촬영장에는 셰릴 스트레이드가 늘 함께 했고 이는 리즈 위더스푼의 연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 리즈 위더스푼은 "모든 것을 실제로 다 겪은 그녀의 얼굴을 연기의 발판으로 삼기도 했다. 그녀가 겪은 일들이 그녀의 눈동자에, 목소리에도 담겨있었고. 배우로서 그것을 참고할 수 있다는 게 큰 선물이었다"며 셰릴 스트레이드와 함께한 촬영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실제로 리즈 위더스푼은 촬영하는 동안 셰릴 스트레이드라는 캐릭터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촬영장에서 누가 "셰릴"이라고 부르면 셰릴 스트레이드와 동시에 대답하기도 했다는 후문. 셰릴 스트레이드 역시 리즈 위더스푼의 강렬한 연기에 동화되었다. 극 중 무릎을 꿇고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토해내며 우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모니터 앞에서 지켜보던 셰릴 스트레이드는 리즈 위더스푼의 눈물에 따라 울만큼 가슴을 울리는 연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일드]의 모든 제작 과정에서 리즈 위더스푼과 셰릴 스트레이드가 나눈 특별하고도 소중한 교감은 영화를 더욱 완전하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도 가슴 따뜻한 교감으로 다가갈 것이다.


Production Team / 명품 제작진

최고의 명품 제작진들이 참여해 [와일드]라는 한 편의 웰메이드 영화를 탄생시켰다. [나를 찾아줘]에서 리즈 위더스푼과 제작을 함께했던 프로듀서 브루나 파판드레아를 주축으로 [노예 12년], [인투 더 와일드], [브로크백 마운틴] 빌 포래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나단 로스, [셰임], [에브리바디 올라잇] 버겐 스완슨이 제작에 가세했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이브 벨랑제 감독이 촬영을 맡았고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마틴 펜사가 편집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렛 미 인] 멜리사 브러닝이 의상을 맡았다.


Question / 영화가 던지는 질문 (메시지)

장 마크 발레 감독은 영화의 구성과 리즈 위더스푼의 연기를 통해 강렬한 감정이 갑자기 몰려오도록, 독자들이 처음 이 책을 읽고 느꼈듯이 그저 한 걸음을 내딛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승리가 되는 자연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도록 영화로 길을 열어주고 싶었다고 한다. "야생에 있으면 뭔가 특별한 느낌이 있다.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자연을 적이 아니라 친구로 인식하게 되고 그 아름다움과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모든 경험이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다. 셰릴 스트레이드는 100일 가까이 자연으로 들어가 자신을 잃어버렸다. 그녀는 자신의 사악함과 꿈, 과거와 홀로 마주했고 결국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르게 되었다."고 전했다.


Rotten Tomato / 로튼 토마토 (극찬 리뷰 & 93%의 압도적인 지수)

[와일드]는 로튼 토마토 91%의 (1/5일 12:00시 기준) 압도적인 지수와 함께 '경이롭고 강렬한 영화!'(The Aisle Seat), '숨이 막히도록 훌륭한 영화!(NEW YORK DAILY NEWS)', '아름답고 감동적인 수작!'(Washington Post) 등 외신들의 극찬을 받으며 2015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Simon And Garfunkel / 영화 속 음악-철새는 날아가고 (OST)

[와일드]의 장 마크 발레 감독은 "이 영화에서 음악은 셰릴의 삶과 기억에서 매우 특별한 순간을 나타내주는 방식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1995년 당시의 좋은 곡들을 고르려고 노력했다"며 영화 속 음악에 대해 설명했다. 그의 의도에 맞게 영화에서는 사이먼 앤 가펑클의 '철새는 날아가고 (El Condor Pasa)'라는 노래가 PCT 곳곳에서 셰릴 스트레이드의 목소리와 함께 흘러나온다. 그녀는 PCT를 걸으며 노래를 계속 흥얼거리고 영화 마지막에 가서야 사이먼 앤 가펑클이 부르는 노래가 나온다.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야 크게 울려 퍼지는 음악은 관객으로 하여금 여정을 모두 끝낸듯한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와일드] 뮤직비디오

한편 [와일드]의 영상을 잔잔하게 담아낸 뮤직비디오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First aid kit이 부른 노래 Walk Unafraid를 배경으로 하는 뮤직비디오는 PCT의 대자연 사이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셰릴 스트레이드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그려내 가슴 깊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그녀의 눈빛에서는 지독한 그리움이 느껴져 마음 한 켠에 지울 수 없는 울림을 선사하며 보는 이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비록 험난하고 거친 여정이라 할지라도 새로운 인생을 위해 아픈 과거를 뒤로하고 상처를 치유해나가고자 하는 그녀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Technique / 사실적인 묘사를 위한 촬영기법들 (촬영 기술)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로렌스 애니웨이]의 이브 벨랑제 촬영 감독은 인위적인 조명을 지양하고 핸드 헬드 촬영 방식을 통한 극사실적인 카메라 앵글을 고집해왔다. 그리고 이번 작품 [와일드]에서는 그의 독특한 촬영 기법이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빛을 발할 예정이다. 드넓게 펴쳐진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을 홀로 걷는 리즈 위더스푼의 모습은 때로는 작게 때로는 크게 화면을 가득 채우며 관객과 인물에게 더욱 강한 연결 고리를 느끼게 한다.


Unhappy or Happy Production Note / (때로는 힘들지만 때로는 행복한 제작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와일드]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기적의 실화인 만큼 제작 과정 역시 힘들면서도 즐거웠다. 주연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내가 자연을 좋아하지 않았더라면 촬영이 힘들었을 것'이라 얘기했을 만큼 실제 제작 현장은 PCT 그대로의 거친 여정이었다. 자연광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아침과 저녁 시간에 맞추어 촬영 일정을 바꿔야 했고 사람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에는 나귀에 짐을 싣고 올라가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일드]의 전 제작진의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기에 한 편의 아름답고도 찬란한 웰메이드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


Visitor's Book / 방명록 (PCT 여행자들의 방명록에 쓴 셰릴의 방명록 소개)

셰릴 스트레이드가 구간마다 PCT 여행자들의 방명록에 남긴 명언들은 한 번쯤 인생의 위기를 맞았을 모든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1일째, 몸이 그댈 거부하면 몸을 초월하라.
-에밀리 디킨슨 그리고 셰릴 스트레이드-

나는 발걸음이 느립니다.
그렇지만 결코 물러서지 않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그리고 셰릴 스트레이드-

9일째, 내 모습 그대로 받아줄래요?
-조니 미첼 그리고 셰릴 스트레이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윈스턴 처칠 그리고 셰릴 스트레이드-

62일째, 허나 내겐 지켜야 할 약속과
잠들기 전 가야 할 길이 있다.
-로버트 프로스트 그리고 셰릴 스트레이드-

694일째, 예상한 일에도 완벽한 대비는 불가능하다.
-제임스 미치너 그리고 셰릴 스트레이드-

당신의 계획이 무엇인지 내게 말해줘요.
당신의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인생으로 무엇을 할 작정인가요?
-제임스 미치너 그리고 셰릴 스트레이드-


Wild / 야생의 (영화 제목이 가지는 의미)

'와일드'란 제목은 셰릴 스트레이드가 극복해야만 하는 야생, PCT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녀가 엄마의 죽음 이후 한없이 흘러가게 내버려뒀던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며 떠올린 의미이기도 하다.


X'roads (crossroads) / 기로에 서다, 횡단

엄마의 죽음 이후 한순간 인생이 무너져버린 셰릴 스트레이드는 PCT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인생의 기로에서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구간을 횡단하며 모든 슬픔과 절망을 극복한 그녀의 이야기는 지금 '인생의 기로'에 서 있는 많은 관객들에게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


You / 당신의 이야기 (메시지)

인생의 모든 것을 잃고 무너졌던 셰릴 스트레이드가 PCT 완주를 통해 다시 일어서는 모습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한다.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지나 이제야 행복해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엄마의 죽음을 맞고 무너져버린 셰릴 스트레이드처럼 누구나 어렵게 쌓아 온 행복이 단 한 순간에 무너진 경험이나 처절한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고 무너진 경험이 있다. 혹은 인생을 좌우할 만큼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될 사람도 있을것이다. [와일드]는 인생의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또는 맞게 될 순간에 극한의 여정을 통해 슬픔을 극복해낸 셰릴 스트레이드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로 용기와 응원을 선사한다.


Zen / 평화 (마무리)

셰릴 스트레이드는 PCT를 통해 스스로 평화를 얻는다. 한 차례의 모진 풍파를 겪고 일어난 그녀는 멀고 험난했던 길의 끝에서 평화를 찾고 새로운 인생을 향한 희망을 얻는다. 여행 이후 그녀는 "모든 고통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다만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 여전히 좌절은 존재하지만 전처럼 무너지지 않고, 힘들지만 결국 이겨낼 수 있음을 알고 있기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 '괜찮아질 거야'라는 울림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와일드] 역시 2015년 새해를 맞은 관객들에게 지금의 좌절과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소중한 용기를 건네는 따뜻한 영화가 될 것이다.


+ '리즈 위더스푼 그리고 [와일드]' 영상 전격 공개!

[와일드] 리즈 위더스푼 그리고 와일드

"[와일드]는 나에게 아름답고 강렬한 도전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리즈 위더스푼의 피쳐렛 영상은 주연 배우 리즈 위더스푼과 장 마크 발레 감독, 실재 인물 셰릴 스트레이드, 제작자 브루나 파판드레아 등 주요 스텝의 인터뷰와 함께 [와일드] 제작 현장의 모습들, 그리고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극한의 길 위에 섰던 셰릴의 영화 속 장면들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리즈 위더스푼은 "책을 읽고 꼭 영화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고 당장 작가의 전화번호가 필요했다"며 제작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셰릴 스트레이드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캐릭터에 대해 얘기도 하고 서로의 삶에 관해서도 얘기했다"며 현장에서도 실존 인물 셰릴 스트레이드와 각별한 시간을 보냈고 영화에 대한 애정 또한 남달랐음을 전했다.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트래킹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서 더욱 고되고 힘든 촬영을 거쳐야만 했던 리즈 위더스푼은 "육체적으로 정말 도전이었다. 어떤 때는 웃다가 다음 장면에서는 울기도 하고, 때때로 너무 힘들었지만 '세상에, 셰릴이 정말로 이런 것들을 헤쳐 나갔구나' 생각하고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촬영 당시를 회고했다. 제작부터 연기에 이르기까지 작품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리즈 위더스푼의 열연에 장 마크 발레 감독과 공동제작자 브루나 파판드레아 역시 "리즈 위더스푼은 사실감을 살리고 내면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노메이크업을 감수하는 것은 물론 30킬로가 넘는 배낭도 멨다. [와일드]는 리즈 위더스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그녀는 정말로 훌륭했다"며 입을 모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리즈 위더스푼에게 아름답고도 강렬한 도전을 선사한 작품 [와일드]는 2015년 1월, 스크린을 뜨겁게 울릴 예정이다.

언니네홍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