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쿨 멤버 유리가 20대 시절보다 몸무게가 12kg 증가했다고 토로했다.
유리는 4월 12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유리는 "결혼해서 미국으로 간 지 5년 정도 됐다. 그 사이에 아이가 셋이나 생겼다"고 말을 꺼냈다.
유리는 "올해 벌써 44살이 됐다. 나이가 들면서 키, 몸무게가 변했다"고 토로했다. 유리는 "22살 때는 40kg이었다. 지금은 52kg이다. 나이가 들수록 몸무게는 늘고 키가 줄어들더라. 원래 167cm인데 더 작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유리는 "나이가 드니까 유독 눈물이 많아졌다. 비가 오면 괜히 슬프다"고 민감해진 감수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6살 연하 프로골퍼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뒀다.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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