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재팬] 레드벨벳, 7월 日 정식 데뷔..첫 단독콘서트 성료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오는 7월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30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와 산케이스포츠 등은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후배 걸그룹 레드벨벳이 지난 29일 도쿄 무사시노의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첫 번째 일본 단독콘서트를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진행한 단독콘서트 'Red Room'의 이름으로 일본에서도 공연을 진행했다. '빨간 맛' 등 24곡을 소화하며 1만여 명의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레드벨벳은 "이렇게 많이 모여줘서 감사하"라고 인사하며 일본 팬들을 반갑게 만났다. 또 라이브 중 생일을 맞은 멤버 아이린의 생일을 축하기도 했다.
특히 레드벨벳은 이날 일본 정식 데뷔를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레드벨벳은 "기쁜 소식이 있다. 오는 7월에 일본에서 신곡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정식 데뷔를 알렸다.
레드벨벳은 오는 5월 25일부터 삿포로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 6개 도시를 도는 홀투어를 진행한다. 멤버들은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팬들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고 싶다.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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