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전문매체 조이뉴스24와 반려동물 전문매체 노트펫이 공동으로 기획, 취재한 '스타♡펫'을 연재합니다.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과 '동고동락'하는 스타들의 알콩달콩한 삶을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 '행복과 사랑 바이러스'를 전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2주 만에 상봉이 이리도 애틋할까. '봉지'를 품에 안은 그의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는다.
연말 시상식 등 무대와 숙소를 오가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봉재현과 그의 반려견 '봉지'의 애틋한 만남이다.
6살 비숑 '봉지'는 둥글둥글 사랑스러운 얼굴에 순둥순둥한 매력까지 팬들에게 '봉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주인 재현과 꼭 닮았다.
"봉지는 제가 진짜 사랑하고 아끼는 동생이에요. 무뚝뚝하고 소심한데, 사람을 대할 줄 알고 애교도 많고 끼도 많아요. 사람을 홀리는 매력이 있어요"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재현은 외아들인 자신을 대신해 엄마 곁에서 아들 노릇을 대신해주는 봉지가 고맙고 사랑스럽다.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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