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경북 영천, 미분양관리지역서 제외

입력
수정2020.08.31. 오후 4:37
기사원문
박미주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HUG, 수도권 1개·지방 12개 총 13개 지역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사진= HUG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와 경상북도 영천시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HUG는 제48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1개 및 지방 12개, 총 13개 지역을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이번 제48차는 전월 15곳 대비 부산진구, 영천시가 제외됨에 따라 총 13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달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1만4046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2만8883가구의 약 49%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줄리아 투자노트
▶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 ▶머니투데이 구독하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