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하이라이트 이기광 ♥ HAPPY 기광 DAY ♥
안녕하세요,
어라운드어스 공식 포스트입니다:)
봄 햇살이 따사롭고 봄바람이 포근하게 불어오면
우리만의 봄이 시작되는데요:)
우리만의 봄을 알리는 오늘은요,
♥HAPPY GK DAY♥
하이라이트 이기광 님의 생일입니다!!
(어쩜 기광 님은 생일마저도 이렇게 본인과 잘 어울리는 계절인 지!)
하이라이트의 햇살보다 더 밝고 따뜻한
이기광 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오늘의 비하인드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포스트는요,
LEE GIKWANG 2024 OFFICIAL PHOTOBOOK [Scenes of the Heart]
비하인드입니다:)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이 많아
스크롤이 제법 길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니 근데 어떻게 사람이
레몬보다 상큼하고 홍차보다 달콤...!
아니 어떻게 사람이 공사 중인 도로 아래서도
그저 한 폭의 그림.. 조각.. 작품..
여러분 마음의 1등 사진은 어떤 사진인가요?
포스트 지기는 일단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기광 님의 까치발 사진이요(!!)
청량한 색감의 아이스크림과
그보다 더 청량하기 그지없는 기광 님의 모습으로
두 번째 착장의 촬영을 시작합니다!
민초아이스크림좋아기광.minchobodagikwangjoa
매 순간 라이트를 생각하며
카메라를 찾는 따수운 기광 님!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콤한 모먼트에 마음이 몽글해집니다.
기광 + 아이스크림 = 필승
(그 어떤 부연 설명도 필요 없는 조합 아닙니까!T_T)
눈이 부셔도 따뜻한 햇살 샤워가 너무 좋은 기광 님을 보니
괜시리 마음 한켠이 또 말랑말랑해집니다.
같은 착장에 모자 하나 얹었을 뿐인데
완벽하게 변화된 분위기!
같은 착장 같은 장소에서도 이렇게나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지,
포스트 지기 두 눈으로 확인을 해도 믿기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냥 왠지 모르게
((((((((기광 안아))))))))
망태기가 어디 있더라.....
이번 포스트에서는 최대한 다양한 표정,
다양한 모습의 기광 님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청량하고 명랑한 이번 촬영장의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다음 착장은 청청!
자연광 아래 기광 님은
언제나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역시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기광 님!
그저 바닥에 앉았을 뿐인데 화보 컷이 뚝딱!
그대로 바닥에 기대어 누워 촬영하는 모습도
그저 평생 기억될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길바닥(?)에 누워있다는 사실에 약간의 현타(?)를 느낀 기광 님의 모습도
비하인드의 비하인드로 슬쩍 풀어봅니다.)
홍콩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밤과 야경!
그런 홍콩 안에서 가장 빛나는 건 역시!
화려한 파란빛 보랏빛 조명아래서도
제 빛을 잃지 않는 기광 님의 비주얼이 아닐까 싶습니다.
"먕~"하고 미약한 불을 뿜는 아기공룡 같습니다.
(이 두 사진은 제법 비슷하지만 하늘 아래 같은 기광 없으므로 두 장 다 넣어보았습니다.)
소신 발언을 해보자면 사실 포스트 지기는 강경 청량기광파인데요
이번 화보 촬영을 보니 포스트 지기의 취향이 좀 안착한것 같아요,
(((날티기광에 !!안착!!)))
재빨리 다음 착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착장은 뭐랄까
"날티기광"의 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홍콩의 붉은 배경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기광 님입니다.
이미 티가 났을지 모르겠지만 포스트 지기는 확신의 얼빡사진을 선호하는데요,
홍콩 밤의 기광 님은 얼굴만 남기긴 또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서 나온 다음 사진이 얼빡사진이라 조금 머쓱한 포스트 지기입니다.)
조명 有 기광 VS 조명 無 기광
여러분의 선택은?(포스트 지기는 선택할 수 없어서 또 두 컷 모두 넣었습니다.)
아무리봐도 홍콩의 밤과 기광 님은 완벽한 조합인 것 같습니다.
좋은 건 크게 크게 봐야 하니
반짝이는 홍콩 앞 수려한 기광 님 모습 슬며시 추가해 봅니다.
!! 명실상부 카메라 찾기 1등 !!
이곳은 그저 육교일 뿐이고 기광 님은 그저 걷고 있을 뿐인데...
육교를 지나 빨간 택시 안에서
다시 만난 기광 님입니다!
이 분위기 흡사 귀하게 자라신 재벌 집 막내 아드님 같구요!
아 근데 여러분!
귀티와 날티가 공존할 수 있는 단어인가요?
(네! 무조건 정답은 네! 입니다. 네! 하나밖에 없습니다.)
라이트에게 보내는 ♥브이브이♥
▲ 촬영 시작 전
▼ 촬영 시작 후
.
.
.
기광 님의 이런 온도차가 너무 좋은 포스트 지기입니다.
이번에 만나보실 착장은요,
그 어렵다는 흰 티에 청바지 착장입니다!
앞으로 포스트 지기는 맥주를 마시고 싶을 때마다
!!!청량하고 톡톡 쏘는 기광 님 사진을 보겠습니다!!!
(비하인드의 비하인드를 하나 더 풀어봅니다.)
무척 더웠던 홍콩의 밤 시원한 에어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는 기광 님입니다.
이날의 날씨와 홍콩의 풍경들 그리고 작은 소품들까지
이날의 모든 것이 기광 님과 조화롭게 어울렸던,
첫 째 날의 마지막 촬영이었습니다.
앗차차!
빼먹을 뻔했습니다.
이날의 진짜 마지막 촬영입니다.
내 귀를 봐라! 사진과
전설의 레전드 갓쇠독 사진의 서막입니다.
갓쇠독 탄생의 순간은 아쉽게도 담지 못했습니다... (엉엉T_T)
다음날 아침, 다시 청량뽀둥기광의 모습으로 나타난 기광 님!
라이트를 향한 브이vV 로 오늘의 촬영을 시작합니다!
기광 님이 좋아하는 하늘 사진도 찍어 보구요
작가님 사진을 찍는 기광 님이 이렇게나 해사합니다.
네, 포스트 지기 선정
"해사하다"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기광 님입니다.
다음 소품은 제로콜라인가 봅니다.
읏-쨔
콜라 뚜껑 야무지게 따서
벌컥벌컥 마시는 모습마저도 !!그저 화보!!
(이 사진은 모이를 기다리는 삐약이같이 귀여워서 넣어보았습니다.)
이 착장의 마지막을 어떤 사진으로 장식할까 고민하다가
역시나 크게 봐서 더 좋은 기광 님의 옆모습으로 마무리해 봅니다.
이번 화보 촬영의 마지막 착장으로 도착한 마지막 촬영 장소!
실제로도 이 고기 국수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던 기광 님인데요,
뜨거운 고기 국수를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 먹어 봅니다.
어쩜 먹는 모습마저도 이렇게 단정할 수 있는지....
밥 예쁘게 먹기 학원에 다녔는지...
감탄만 연발하던 사이
어느새 마지막 사진입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사랑과 행복 가득한 기광 님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포스트를 마칩니다!
♥ HAPPY GK DAY ♥
이기광 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준비한
[Scenes of the Heart] 포스트는 아쉽지만 여기까지입니다T_T
차오르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늘의 마지막 선물!
[Scenes of the Heart] 사인회 비하인드 영상까지 함께 보시며,
기광 님을 닮아 따뜻하고 다정한
♥해피기광데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잠깐의 봄 날씨가 지나고 꽃샘추위가 기승입니다.
내일부터 서서히 날씨가 풀린다고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일교차에 유의하시기를 바라며,
우리는 건강한 모습으로!!
어느 때보다 밝고 화창하게 빛날 이번 봄,
웃으며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